체육인공제회-스포츠 인센티브 등 체육공약 지켜야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은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회에 체육분야 주요공약 이행을 위한 전문성을 갖춘 체육계 인사가 없음을 지적하며 체육인공제회 설립, 스포츠인센티브 도입 등 주요 체육공약을 국정과제에 반드시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임오경 의원
임오경 의원

지난 3월 22일 구성된 인수위원회의 인적구성을 살펴보면 문화·체육 분야를 다루는 사회·복지·문화분과의 인수위원 및 전문위원들 중 체육분야 교수 등 현업 출신 전문가가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전의 대선과는 달리 체육분야에서 다양한 공약들이 제시된 바 있다. 이 중 양대 후보 모두 공약으로 제시한 체육인공제회 설립, 이재명 후보 스포츠포인트제와 윤석열 후보 스포츠 활동 건보료 환급 등 국민 대상 스포츠 인센티브 지급공약은 재원조달 등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정책 부처간 섬세한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인수위 차원의 체계적인 검토가 절실한 상황이나 안타깝게도 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인력이 부재한 것이다.

특히 법적 근거에 기반하여 추진해야 하는 체육인공제회 설립의 경우 이미 작년 3월 임오경 의원이 근거법안인 ‘체육인공제회법안’을 발의하여 국회차원의 논의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많은 체육인들의 요구사항이기도 한 만큼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는 체육분야 국정과제다.

임오경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인은 ‘건강한 전문체육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한 바 있으나 과연 이를 실행할 의지와 역량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체육인공제회 설립의 경우 인수위에서 전문인력을 보강해서라도 면밀히 검토하여 차기정부 체육분야 국정과제로 반드시 포함해야 하고 아울러 관련법안의 시급한 국회통과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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