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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명을 공천특혜 의혹 파문...당무감사하라!리더십 논란에 공천잡음까지...국힘 게시판엔 '광명을 위원장 사퇴 촉구'
  • 장성윤 기자
  • 승인 2022.03.23 22:51
  • 댓글 16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용태 국민의힘 광명을 당협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글이 지난 23일 국민의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명을 지역에서 특정인들에 대한 공천 특혜 의혹까지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인 김용태 광명을 당협위원장(사진)의 사퇴를 요구하는 글이 지난 23일 국민의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익명의 제보자는 김용태 위원장이 지역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특정인들에게 공천 특혜 주려 한다며 중앙당에 당무감사를 촉구했다.

광명시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보수정당 책임당원으로 활동해왔다는 익명의 제보자는 국민의힘 게시판에 “(김용태 위원장이) 이준석 당대표가 되면서 그 힘을 믿는 건지 청년최고위원 자리를 믿는 건지, 지난 2년간 당원간담회나 문자 한번 못 받았고, 많은 당원들이 항의하자 자세한 해명 없이 그동안 열심히 했다는 답변만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제보자는 “지금 광명의 보수당원들은 어이없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당원들이 전혀 모르는 외지인 두 사람을 픽업해 와서 공천대상자라는 일방적인 소문을 퍼트리며 당원들을 우롱하는 처사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2020년 총선에 광명시 2곳 모두 퓨처메이커(청년정치인)를 전략공천해 당원들은 분열과 허탈감에 빠졌고, 광명시는 좌파천국이 됐다”며 “총선이 끝나자 한 사람은 도망갔고, 한 사람은 지역구 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중앙당에서 자기 정치만 하고 있다”고 김용태 위원장을 저격했다. 이어 ”대선에서 어렵게 정권교체를 이루면서 광명에서도 보수의 부활을 기대하며 많은 지역일꾼들이 지방선거에 도전하려 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독선과 구태를 보이고 있는 김용태 위원장은 사퇴하고, 중앙당은 즉각 당무감사를 하라”고 촉구했다.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광명을 지역에서는 경기도의원 후보로 지역과 연관없는 A씨와 B씨가 각각 3선거구와 4선거구에, 광명시의원 후보로 다선거구에 C씨, 라선거구에 D씨가 당선이 유력한 '가번' 공천이 이미 결정됐다는 소문이 돌면서 "들러리가 되기 싫다"며 출마를 포기하는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 게다가 김용태 위원장이 중앙당 일로 지역에 소홀한 틈을 이용해 전직 광명시의원 OOO씨 등이 공천을 좌지우지 하려 한다는 의혹도 일고 있다.

이에 김용태 위원장은 “그런 얘기가 들려서 논란의 당사자들에게 물어봤더니 모두 그렇게 말하고 다닌 적이 없다고 하더라"며 "공천받을 사람이 이미 정해졌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다. 공정한 방식으로 후보가 결정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협위원장의 리더십 논란과 공천잡음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중앙당 차원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는 커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광명을 당원들 사이에서는 "후보가 이미 결정됐다는 것이 위원장의 뜻인지, 몇몇 사람이 공천 욕심에 위원장을 팔아 경쟁자를 배제하려 한 것이지 밝혀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장성윤 기자  jsy@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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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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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호 2022-05-15 17:05:54

    발목잡지말라는 소리는 하지 않는게 좋을듯하네요.
    현수막 광명시민으로서 보기 불편합니다.
    김용태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현수막 내려 주세요.
    국힘이 안되는 이유입니다   삭제

    • 광명사랑 2022-03-31 17:50:24

      유태인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혜의 첫 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데 있다고 봅니다.
      또한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 삶의 지혜일 수 있습니다.
      이루어지는 상황들을 보며 앞에 선 사람들은 신중을 기하고
      상식의 범주와 공정한 공천의 룰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이해되고 참여하는 아름답고 당당한 정치의 변화를
      광명에서 기대하고 모두가 승복할 수 있는 변혁의 바람을 기대합니다.   삭제

      • 국민의힘 2022-03-31 09:18:31

        참나 터무니 없는 모함시작이네 누가 나올려다 포기했단 말인가 국민의힘 말살하기위한 기사네 무기명당당히 자기이름 밝히라 이름도 못밝히면서 뒤에서 숨어 무엇을 노린건가?양아치짓 그만하고 조직에 룰을 따르라   삭제

        • ㄷㅈㅂㄹ 2022-03-28 17:12:32

          위원장 노릇 똑바로해라. 아님 빨리 딴데로 뜨던지, 동네 망치고 당 망치지 말고.   삭제

          • 부탁한다 2022-03-26 14:37:31

            이번엔 절호의 기회다.
            제발 제대로 된 사람 공천하시라.
            인물, 당에 충성한 자, 열정과 패기, 덕망 있는 자들을 공천하시라.
            국민의힘 인물들 보라 이러고 표달라고 하겠나??
            현재 시의원들 보라 4년동안 뭘했는지 알 수가 없다.
            투쟁하는 모습 신문 한페이지 나오지 않고, 그냥 민주당에 빌붙어...
            이러고 다시 공천달라 표달라...
            나는 평생 보수다. 이번엔 이런 사람 공천주면 기권하겠다   삭제

            • 주뎅이 2022-03-25 23:48:40

              역대 한나라당부터 국민의힘까지
              당협위원장이 너무부지런헌가 '
              아니면 노상에서 낮잠 즐기는분인가?
              이준석 대표위원 고만두면 그때 고만 둘것인가?   삭제

              • 한심한 국힘 2022-03-25 17:54:45

                거론되는 자들 공천 배제가 답. 아니면 광명 이번에도 폭망   삭제

                • 국힘 2022-03-25 13:19:18

                  또 시작이다. 흔들기, 집안싸움, 모함, 고발 등등
                  이쯤되면 상습적이다. 내가 몸먹는 감 찔러보자
                  이러니 될 턱이 있나 어휴~~~   삭제

                  • 광명우파 2022-03-25 13:12:57

                    정말 정신차려라.
                    광명시의 보수 역사를 보면 내분분열이 문제였다.
                    선거때만 되면 내부분열자들이 꼭 나타난다.
                    적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우군끼리 서로 싸운다.
                    역사를 더듬어 보라. 수없이 반기들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는지...
                    이런자들을 퇴출시켜야 국민의힘이 산다.
                    당협위원장, 흔들림없이 이번엔 꼭 승리로....   삭제

                    • 광명 갑 을 2022-03-25 07:29:37

                      먼저번 당협위원장 김기윤? 변호사로서
                      광명시에 사무실이 없었어도
                      민원 현장에서 앞장 을 서 있엇는데

                      당협위원장 이라는작자가 영화배우로 로 착각하는모양

                      코빼기도 볼수없는 당협위원장이라는작자..
                      어쩌다 모르고 선택해준 청소년 들이 선택
                      아서라 .. 여러사람 고생시키지 말고
                      차라리 청소년 에 인기로 연에게 에 체질이 맞나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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