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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자, 광명시장 출마선언...일머리 아는 준비된 시장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 임혜자, "확실한 변화와 성과 만들겠다"
  • 장성윤 기자
  • 승인 2022.03.22 18:11
  • 댓글 2

- 시장은 큰 그림 설계하고 문제 풀어가는 방법 알아야
- 변화에 빠르게 대처 못하는 무능한 시정은 지역발전 걸림돌
-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자족용지 최대한 확보가 관건
- 광명시민이 민주당에 요구하는 건 ‘쇄신과 변화’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22일 광명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54)가 22일 혜자스러운 혜자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혜자의 일머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실었다.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인 그는 '일머리를 아는 준비된 시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중앙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실력을 검증받은 자신이 광명 발전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광명은 3기신도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하안2지구, 구름산지구, 재건축, 뉴타운 등 개발현안이 눈앞에 있고, 교통문제와 부족한 자족시설 등 정부와 이웃 지자체들의 이해관계 속에서 협상 없이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발목을 잡고 있다”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는 지금 광명에는 ‘일머리를 아는 시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광명을 큰 틀에서 설계할 줄 아는 시장, 광명의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를 풀어갈 방법을 아는 저 임혜자가 광명의 가치를 높이고, 일상에서 실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을 따라잡지 못하는 광명시 시정의 사례를 지적하며 "무능한 시정이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도시는 커지는데 광명시는 큰 그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개발지역 주민들은 대책없이 내쫓길 처지에 있고, 충분한 소통없이 도시재생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은 소방차도 못 들어오는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개발지역의 학교 설립이 난항을 겪으면서 위험한 통학로, 과밀학급이 뻔하게 예상돼도 광명시는 민원이 빗발치기 전까지 방관했고, 청년정책은 정작 광명 청년들에게 접근성도 실효성도 없다며 외면받고 있다”고 꼬집었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완전히 새로운 광명을 위한 ‘혜자의 일머리 프로젝트’로 ▲탄탄한 명품자족도시 ▲똑똑한 스마트안전도시 ▲당당한 시민주권도시 ▲촘촘한 맞춤복지도시 ▲쭉쭉뻗는 교통중심도시 ▲품격있는 문화예술체육도시 ▲맘(Mom)편한 교육·보육특별시 ▲상쾌한 녹색환경도시를 제시했다.

세부공약으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자족용지를 최대한 확보해 주거와 일자리, 자족기능이 어우러진 명품도시로 개발하고,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우량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철산동과 하안동 재건축을 조속히 추진하고, 도시재생지역과 구름산지구, 하안2지구 등 개발지역 주민 고충을 해결한 방안을 강구해 주거환경에서 차별받지 않는 광명시, 원주민 재정착이 보장되는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양극화와 각종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컨트롤타워를 제안했다. 또한 하안동~구로G밸리 연결 교각, 소하동~목동 버스노선을 신설해 출퇴근 교통난을 해소하고, 신안산선 학온역, 인천지하철 2호선, 월곶~판교선 등 광역교통망을 차질없이 추진해 소하동-하안동 지하철 시대를 약속했다. 이 밖에도 전기차 충전소와 그린주차장 확충, 학교안전종합계획 수립, 문화예술 둘레길 조성, 24시간 보육, 병원안심동행서비스 등 분야별 정책들도 내놨다.

한편 임혜자 예비후보는 청와대 선임행정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서울시 적극행정위원장, 추미애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역임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특위위원, 건국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자문위원, 철산초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97년 새정치국민회의에 당보기자 공채로 들어간 후 공보실장, 상근부대변인, 경기도당 대변인 등 민주당의 ‘입’으로 활약하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기여하면서 민주당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인물이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오랜 세월 민주당을 지지해주신 광명시민들은 민주당에 기득권을 타파하고 쇄신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광명발전과 시민권익을 위해 유능하게 일 잘할 수 있는 ‘일머리 아는 준비된’ 임혜자가 확실한 대안이 되겠다”고 밝혔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장성윤 기자  jsy@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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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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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사랑 2022-03-27 19:09:29

    방송에 몇 번 얼굴 비치고 바로 광명 출마?
    광명시민들은 임오경에 이어 또 낙하산인가?   삭제

    • 원주민 진상호 2022-03-23 07:07:44

      소극적 행정행위로
      업무지침 의거 . 강행규정인 광명시장 시행자로
      의무시항인 임시거주시설 제공 못하는 것은
      전국지방자치단체 중 광명시가 유일한 것으로 추정

      광명시 구름산지구 지장물 임시거주시설 제공 의무 등을
      더불어 민주당 후보님들 과
      한국의힘 당 광명시장 후보님들은 해법이 있나요 ?

      세입자 와 원주민 분산된 직계가족 최소한도 유권자 2500명
      환지방식 이주대책 게시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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