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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친화도시 광명, 전국이 주목한다
  • 광명지역신문
  • 승인 2022.02.1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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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 광명시가 청년친화헌정대상,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한국지방정부학회 정책대상 등 청년정책으로 8관왕을 거머쥐며 전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에게 귀를 기울여 온 광명시가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청년 지원 업그레이드 위해 청년 목소리 집중

광명시는 2018년 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청년위원회, 청년숙의예산 토론회, 청년의 날 등을 통해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들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청년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9년 4월 ‘광명시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기초자치단체 최대 규모로 시장 직속 ‘광명시 청년위원회’를 구성했다. 청년위원회 l기는 2019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2년여 동안 정치·경제·사회·주거·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했으며, 같은 해 7월 청년위원회 2기가 새롭게 출발했다. 청년위원회 1기의 활약을 이어받아 청년위원회 2기도 광명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청년숙의예산은 ‘청년숙의예산 토론회’를 통해 청년에게 필요한 사업뿐만 아니라 예산까지 직접 결정하는 것으로 2020년 처음 시작했다. 지난해도 2번에 걸친 열띤 토론을 통해 올해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50억 원 규모의 사업이 결정됐다. 지금까지 청년숙의예산을 통해 청년센터 설립, 청년문화예술 창작소 조성, 청년동 공간 대여시스템 구축, 청년정책 책자 발간, 청년의 날 확대, 청년 인턴십 분야 확대, 청년·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청년 주택 지원, 청년 정신건강 상담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이 제안되어 추진되었다. 청년숙의예산 이외에도 청년 일자리, 청년 기본소득, 청년 저축계좌, 청년 동아리 사업 등에 총 88억 규모의 예산을 올해 투입한다.

청년 기본법이 2020년 제정됨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은 청년의 날이다. 이에 광명시는 2020년 처음으로 청년의 날 기념 ‘청년 힐링콘서트’를 개최하고 지난해 두 번째로 청년 힐링콘서트를 열어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청년들을 응원했다.

광명시는 지난해 청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설계한 청년 복합문화 공간인 ‘청년동(GM YOUTH ZONE)’을 개소했다. 청년동은 907㎡ 규모로 회의실, 멀티미디어실, 코워킹스페이스, 휴게실, 밴드실, 녹음실, 문화홀, 개인 연습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청년 공간으로 전국 최고의 시설로 조성되었다. 청년들은 청년동에서 학습, 토론과 소통, 취업 준비와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하고 문화예술을 공유한다. 무엇보다도 광명시에 살고 있는 청년들이 사람, 공간, 미래적 가치로 균형 잡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청년창업 조력으로 선순환 경제 구현

광명시는 지난해 청년 스타트업 12개 팀, 로컬 스타트업 14개 팀을 선정해 지원했다.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역량은 보유하고 있으나 창업기반이 없어 사업 시작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업 공간, 사업화 개발비,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스타트업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17~2021년 ‘청년 창업자금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 매출액 306억, 고용 195명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2020~2021년 총 18건에 3천5백여 만 원을 기부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광명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광명시 ‘청년 푸드트럭 존’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동굴 10대, 안양천 물놀이장 3대, 시민체육관 물놀이장 l대로 총 14대를 운영하여 광명동굴에서만 6억9천여 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광명동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는 안양천 햇무리 광장에 2대, 광명동굴 빛의 광장 앞에 3대 등 총 5대의 푸드트럭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혁신적인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통합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기 위한 ‘광명형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사무공간부터 사업비 지원까지 총 10개 기업에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다양한 일자리 지원

광명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관심 분야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현장 경험과 직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광명형 청년인턴제’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형 청년인턴제는 청년들이 전문적인 인턴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의 잡스타트를 개선해 2020년부터 근무기간을 연장했다. 참여자의 전공과 적성을 고려해 공공부문과 사회적 경제조직, 복지관, 출자·출연기관,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근무처에 배치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 장소를 60개소로 확대하고 75명의 청년들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광명형 청년인턴제 참여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청년들에게 적성에 맞는 직업탐색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광명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무적성검사와 1:1 컨설팅 및 자기소개서 작성까지 실질적으로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광명시와 함께하는 미니인턴’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취업 준비생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장 세트를 포함한 면접에 필요한 모든 소품을 무료로, 이용횟수 제한 없이 대여해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여 신청 건수는 2020년 588건에서 지난해 700건으로 대폭 상승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년 주거 지원으로 활기찬 광명시로 진화 중

광명시는 부동산 가격 상승과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부터 신혼부부, 청년을 대상으로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혼부부의 경우 매년 1회씩 3년 동안 최대 195~22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청년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최대 90~1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신혼부부 200가구에 1억1천만 원, 청년 100가구에 2천만 원이 지원됐다.

또한 광명시는 너부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구름산지구 도시개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주거 단지, 광명타워에 오는 2025년까지 ‘청년·신혼주택’ 1210호를 마련해 청년들이 주거 비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소하동에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일자리 연계형 창업지원 주택’ 건립도 추진 중이다. 일자리 연계형 창업지원 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인 거주를 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자의 미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시설·서비스를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 주택이다. 창업지원 주택은 총사업비 약 244억 원(토지비 제외) 중 국비지원 51억 원, 기금 융자 68억 원, 광명도시공사 자체 자금 125억 원을 투입하여 행복주택 140호와 주차시설 118면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가 청년 공감 정책으로 8관왕을 수상하며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청년들이 시를 믿고 열심히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청년들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지역신문, JOY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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