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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가시적 성과보다 행복공동체 만들 것"광명시, 시 산하기관 대상 시정설명회 개최
  • 광명지역신문
  • 승인 2021.04.1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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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 광명시는 9일 광명극장에서 시 산하(위탁)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시정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민선7기 시정철학과 2021년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81개 산하기관(위탁기관 포함)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두 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하며, 이날 설명회에 이어 오는 14일 2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9일 광명극장에서 시 산하(위탁)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시정설명회를 열었다. (사진=광명시)

1차 설명회에는 광명도시공사,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시체육회 등 시 산하기관, 민간위탁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광명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행사를 진행했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광명시 유튜브 채널로 방송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설명회를 직접 진행하며, 광명시 개청 40주년을 맞이하여 2021년 광명시가 집중해야 할 핵심사업과 광명시 미래 100년을 밝힐 주요 정책을 상세히 설명했다.

광명시는 2021년을 평생학습의 해로 정하고 시민역량을 기르는 학습의 장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도전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평생학습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지급대상, 지급액은 시민과 함께 결정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전 동 주민자치회 전환, 주민세환원 마을 사업을 통해 주민자치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 주민세환원,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등 광명형 자치분권을 견고히 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일자리강화, 골목상권조직화 사업 지원, 로컬스타트업육성, 창업지원센터 독립 오피스, 취약 노동자 인권 강화에 노력한다.

청년공감정책으로 지난해 각 분야 시상에서 3관왕을 달성한 광명시는 올해 청년동 조성,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이자 지원, 청년 숙의 예산제, 청년생각펼침 공모 등 다양한 사업으로 청년들이 광명시에 정착해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안양천·목감천을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고, 친환경 안양천 백리길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안양천에 이어 한내천에도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시민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 그린뉴딜, 광명시흥 미래신도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 구름산지구 도시개발,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하안2지구 공공주택사업 등 장기적, 대규모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광명시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여러분들이 전반적 시정 방향, 정책을 공유하고 한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며 “시가 부족한 것은 비판적 시각에서 이야기해 주시고 시정 발전과 광명시민의 행복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당장 가시적인 성과보다 시민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중심의 따뜻한 행복공동체 도시,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미래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오는 4월 14일 2차 시정설명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광명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광명지역신문, JOY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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