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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저소득층 여학생 800여명에 생리대 지급
  • 서인숙 기자
  • 승인 2016.07.18 17:44
  • 댓글 5

최근 여성위생용품 제조업체에서 신제품 가격을 인상한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저소득층 여학생들의 위생용품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더욱 크다며 복지와 인권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가 여성위생용품 지원을 희망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여학생 839명(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에게 6개월분 여성위생용품(생리대)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에 의뢰해 18일부터 우선 3개월 분에 해당되는 여성위생용품을 대상자 가정에 택배를 통해 전달했다. 앞서 18개동 누리복지협의체와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는 올 하반기 6개월 분의 여성위생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후원금 3,640만원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탁한 바 있다.

올해는 민간자원이 주축이 되어 지원했으나 내년에는 광명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인권문제 해결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양기대 시장은 “여성위생용품 구매와 관련해 아무에게도 하소연할 수 없었던 저소득층 여성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안타까움과 죄송한 마음이 든다”며 “여성위생용품 지원은 인권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근본적인 문제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서인숙 기자  sis386@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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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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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사 2016-07-21 09:07:06

    그냥 소리없이 하면 않되나. 사진 찍고 날리범석 이구만 당연히 할릴 했구만, 시장은 얼마 내놓았나.
    않 내놓았으면 사진도 찍지마라   삭제

    • 어! 저분? 그분? 2016-07-19 17:30:47

      양시장님 왼쪽에 계신분 희망카로 망신먹은 그분 맞죠?
      그여직원 소식 아시는분들 댓글로 남겨 주세요 희망카도 권력에 의해 그냥 묻히는구나   삭제

      • 티안나는 강제 2016-07-19 17:23:55

        B 작은단체에서 대형매장에게 몇백만원 지원좀 해달라구 했더니 A 단체에 지원을 많이 해서 예산이 없다고 하던데.. 돈을 다 줘서 어떤지역단체에도 지원할수 없다라고 햇다든데.... 혹시 A단체가 희망나기?.... 쯥쯥쯥   삭제

        • 글쎄요 2016-07-19 15:34:29

          강제성 있다면 문제죠. 내는 쪽에서 삥뜯겼다는 생각이 들면 강요된 것이고 기분좋게 냈다면 자발적인 것이겠죠.   삭제

          • 앞으로 2016-07-19 14:42:08

            광명동굴로 시예산이 집중되어서 복지쪽은 등한시 되지 않았나 걱정이 됩니다
            희망나기에서 광명시 수많은 단체에서 수천만원씩 기부받던데 순수한 자발적인것인지 아니면 시의요청인지 궁금하네요
            요청이면 반강제 아닌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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