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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노동자의 절규"비정규직 노동자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 이정민 기자
  • 승인 2005.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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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해고될 지 모르고 일하는 고통을 아십니까?" 비상용직으로 일하는 노동자의 절규에 찬 말이다.

지난 13일 광명시청 앞에서 경기도노동조합원 20여명은 "광명시는 일시사역인부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비상용직원이 상용직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항의집회를 벌였다.

최상열 광명부분회장은 "광명시에서 운영하던 직영업무가 민간위탁으로 바뀌면서 기존에 일하던 사람들의 혜택이 많이 삭감되고 있다"며 자치단체의 비정규직 폐지, 비정규직의 상근인력으로의 전환, 민간위탁 추진 중단을 요구했다.

한편 황회연 조직부장은 “위탁운영을 하게 되면 노동자 급여가 감소되고 한 사람의 권한으로 근로여건이 좌지우지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며 “허위 직원 운영으로 시 예산이 낭비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그는 "광명시가 예산부족 운운하며 비정규직의 생존권 보장을 모른 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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