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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에 한우까지’ 이런 삼계탕 봤수?광명지역신문 추천맛집 - 농우축산도매센타
  • 서인숙 기자
  • 승인 2009.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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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 한우, 닭, 인삼이 어우러진 삼계탕의 뽀얀 국물에 빠지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겨 먹는 보편적인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 ‘삼계탕’을 든다. 그러나 이제 평범한 삼계탕의 시대는 끝났다. 광명사거리 크로앙스 후문에 위치한 농우축산도매센타(대표 이월자)에 가면 지금까지는 먹어보지 못했던 특별한 삼계탕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삼계탕에 닭과 인삼만 들어간다는 고정관념은 이 집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농우축산도매센타의 삼계탕에는 전복과 한우갈비가 통째로 들어간다. 농우축산도매센타는 한우고기 정육점을 운영하며, 전복-한우갈비-삼계탕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전복과 명품 한우가 삼계탕에 어우러진다. 육지와 바다의 이런 환상적인 조화가 또 있겠는가. 그야말로 보는 이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고, 먹는 이의 입을 기쁘게 한다.

그뿐인가. 이월자 사장의 특별한 육수법으로 만들어진 뽀얗고 담백한 국물을 쭈욱 들이킨다면 이보다 더한 지상낙원이 있으랴. 이마엔 송글송글 땀이 맺혀도, 시원한 국물맛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 농우축산도매센타 이월자 대표 부부
이 사장은 각종 한약재를 혼합해 4시간 이상 끓이고, 녹두를 갈아 섞은 후 전복 내장을 넣고 더 끓여 몸에 좋은 구수하고 진한 육수를 만들어낸다. 연하고 부드러운 닭고기는 한입 베어 물면 입안에서 스르르 녹는다.

정성과 노력이 담긴 손맛은 단골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월자 사장의 넉넉한 인심과 음식맛에 일주일에 한두번은 반드시 이 집을 찾는다는 광명동 김강철 씨 가족은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말도 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저렴한 가격은 이 집의 장점이기도 하다. 전복-한우 삼계탕이라는 특별한 이 음식의 가격은 한그릇에 7천원이다. 평범한 삼계탕보다 오히려 저렴해 부담이 없다.

기가 허해지는 올 여름, 평범한 삼계탕 대신 전복과 한우를 곁들인 명품 삼계탕 삼매경에 빠져보는 것을 어떨까. 농우축산도매센타의 삼계탕은 지친 여름이 한층 즐겁고 활기참을 느끼게 되는 마법의 요리가 되어 줄 것이다. 예약문의는 02-2616-3222.

광명지역신문, JOYGM

서인숙 기자  sis386@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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