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기름 방제 나선 광명상공회의소

광명상공회의소(회장 백남춘)는 유류 유출사고로 실의에 빠진 태안군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일대에서 방제작업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매서운 겨울바다 바람에도 불구하고 방제작업에 참여한 회원사 임직원 및 회원자녀 26명은 오염된 돌, 자갈 등을 골라내서 닦고, 모래 속에 숨겨진 냄새나는 기름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였다.

방제작업 참여자들은 우리들의 작은 마음이 큰 마음이 되어 하루 빨리 아름다운 바다로 살아나도록 닦고, 또 닦았다. 오전10시부터 시작된 방제작업은 오후 5시에 끝났다. 7시간 동안 쉼 없는 작업을 마친 이정순 여성CEO협의회 회장(아산임산 대표)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일하시는 모습에서 마음 한 구석이 뭉클해 졌으며 아주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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