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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 공인중개사반 최고!
  • 윤혜숙 시민기자
  • 승인 2005.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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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학원 분위기가 싫다. 여성회관(관장 이철희) 공인중개사반은 가족같은 분위기에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5월 22일 공인중개사 추가시험에 여성회관 공인중개사반을 다니고 있는 37명이 응시했다는데... 시험들은 잘 봤을까. 가채점을 했는데 70% 이상이 합격했을 것 같다는 전언이다. 그래서 여성회관 공인중개사반은 언제나 인기가 많다. 합격률이 여느 학원보다 월등히 높아 수강신청 접수를 할 때면 새벽부터 길게 줄을 늘어서 있곤 한다. 높은 합격률로 인해 하반기 수강생도 90명이나 접수를 했다.

미.니.인.터.뷰 - 여성회관 김홍기 주사

"저도 이번에 시험 봤죠"

▲ 여성회관 김홍기 주사
"이번 시험에서 좋은 결과 나오겠죠? 여성회관 이철희 관장님과 이재완 교육계장님이 많이 격려해주셨죠."

여성회관 교육계에서 3년째 근무하고 있는 김홍기 주사. 그가 없는 공인중개사반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수강생 한사람 한사람의 건의를 수렴하고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수업 전에 일일히 둘러보고 체크한다.

수강생들을 돌보던 그가 이번엔 직접 시험을 치렀다. 김홍기 주사는 낮에는 공무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수험생이 돼 공부해왔다. 주경야독이란 말이 딱 어울린다. 그는 이번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대다수가 주부들이라 아이보랴, 남편 뒷바라지하랴 바쁜 틈을 쪼개고 쪼개 공부를 한다. '그 나이에 무슨 공부를 한다고..'라는 핀잔을 들으면서도 꿋꿋이 다니는 사람부터 가족들이 제대로 해보라며 전적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아 그게 오히려 부담된다는 이까지 그야말로 다양하다.

요즘 하반기 수강생들은 더욱 마음이 급하다. 10월에 치러지는 시험에 대비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이다.

부동산에 관한 관심이 늘면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늘어가고 있다. 오죽하면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기가 고시 합격보다 어렵다는 우스개 소리까지 나오랴. 합격을 향한 이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윤혜숙 시민기자  sook7923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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