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황준호 기자
2019.12.12 18:35
[광명지역신문=황준호 기자]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전문적인 양육·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관계부처와 국회방문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국비 10억을 확보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연면적 2,000㎡에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3층 규모로 2022년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층 놀이체험실, 도서·장남감 대여, 육아카페, 2층 상담실, 보육실, 교육실, 돌봄실, 3층 강당, 사무실, 보육실 등의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