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셔틀버스 운전기사가 백재현 광명시장에게 꽃다발을 선사하고 있다. 광명역과 관악역간 직통 셔틀버스가 10일 개통됐다. 직통셔틀버스는 매일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는 지난 5월 10일 건교부에서 발표된 '철도공사 운영개선 및 고속철도 활성화대책'에 의한 것.직통셔틀버스의 이용요금은 일반인 1000원, 어린이 500원이며 KTX 이용시 전액을 할인 또는 환불해주며 승차권은 광명역, 관악역, 셔틀버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직통 셔틀버스의 운행으로 교통편이 부족해 광명역 이용에 불편을 느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