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이한기)는 5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서장 및 경찰관, 전, 의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금연운동협회 이송림 강사를 초빙하여 금연 특별강의를 실시하였다.이날 금연강의는 경찰관 및 전?의경 개개인의 건강증진과 쾌적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실시한 것으로서, 강의에는 서장을 비롯한 평소 금연에 관심이 많았던 경찰관들이 대거 참석하였는데, 강의에 참석해 강의와 금연 동영상 등을 시청한 112타격대 이재철 수경은 “평소 담배를 끊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반드시 금연에 도전해 꼭 성공하고 싶다”며 금연에 대한 각오를
안양지방노동사무소(소장 박종관) 광명고용안정센터는 청년 실업자에게 틈새 일자리에 대한 구인개척과 구직활동을 병행 실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인업체 개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의 참여자 선발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의 구직등록을 한 실업자로서 실업급여 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재학생이며 이 사업에 2단계이상 참여한 적이 있으면 배제된다.참여자는 일용근로자의 신분으로 4대보험에 가입되며, 월~금요일 주 5일간 아침9시~오후6시까지 근무하고 일일임금 24,800원, 중식비 4,000원, 출장비
11일, 광명경찰서 강력1팀은 자퇴한 여고생(17) 2명을 성폭행한 장모씨(28,남)를 현행범으로 구속수감했다. 또한 광명경찰서는 달아난 공범자 백모씨(18, 남)를 수배했다.강력 1팀장(표영필 형사)은 "장씨 핸드폰을 추적 중 지난 7일 저녁 7시경 모pc방에서 장씨를 검거했다"고 말하며, "달아난 백씨가 학생신분임을 속이고 23세라고 말하며 여학생들을 유인 폭행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은 지난 8월 10일 폭행을 당하고 같은 달 21일 피해자의 언니가 경찰서에 신고해 사건 발생 2개월만에 해결됐다.달아난 백씨(홍제동 소재, 청구
광명YMCA볍씨학교 2006학년도 신입생 모집 및 설명회가 중등과정 10월 29일(토), 초등과정 11월 12일(토) 오후 2시에 볍씨학교회관에서 열린다. 볍씨학교는 2000년 초등과정을 시작으로 2004년 중, 고등 통합학교로 전환해 2005년부터 중등과정을 시작했다. 현재 70여명이 9명의 교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초등 1학년 15명, 2~6학년 약간명이며 중등 1학년(7학년) 15명 내외, 중등 2학년(8학년) 5명내외이다. 자세한 문의는 809-2081(YMCA사무실)로 하면 된다.
“고객과 만나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죠.’ 기아자동차 경륜점 강성진 소장(42)은 고객과 만나면서 고객의 취향을 꼼꼼히 체크한다. 등산과 수영을 좋아하고 세일즈맨다운 깔끔한 인상이지만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토속적이고 얼큰한 김치찌개를 좋아한단다. ▲ 기아자동차 경륜점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성실하게 발로 뛰는 영업소다. 강 소장은 고객의 나이, 성별, 직업, 취미, 차를 구입하는 이유, 사용용도 등에 따라 추천해야 하는 차는 천차만별이라고 말한다. 내가 차를 사는 심정으로 고객과 상담한다. 결혼 상대자를 아무나 고를 수 없듯이
지난 호 이야기 원광명마을주민들이 영서변전소 고압선에서 나온 전자파로 고통을 호소하며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 마을 주민들은 뇌졸증, 폐암, 심근경색, 혈류암 등으로 11명이 사망하고 현재 치료 중인 환자도 15명에 달한다. 이 마을의 한 내과의원은 원광명마을이 유난히 두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많다며 법정에 증인으로 출두할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정작 한국전력에서는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피해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광명시 역시 지중화 사업비를 한전에서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 법적인 근거가 있지만 한전에 이를 강력히 촉구하지도 않은
구몬한자는 한자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는 회원을 위해 각종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몬한자는 연필을 쥐고 선긋기나 ‘○’표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유아라면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다. '우유', '왕자'…. 아이들은 자신들이 늘 쓰는 말의 상당 부분이 한자어라는 사실을 알면 더욱 한자에 호기심을 갖게 된다. 재미있는 그림 속에 숨은 한자 찾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채로운 활동 학습을 유도하여 아이들이 즐겁고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한자 스티커를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한자 카드로 반복
장애인종합복지관 뒷편 장애인 주차공간에 무단으로 주차를 하고 있는 차량들... 정작 장애인 차량은 갈 곳이 없다. ▲ 장애인 주차공간에 무단으로 주차를 해 놓은 차량들
▲ 추계 중ㆍ고 유도연맹전에서 메달획득 한 이승수, 박지혜 선수 제33회 가을 추계 중ㆍ고 유도연맹전에서 금, 은메달을 광명북중 선수들이 획득했다.“우승을 놓쳐서 아쉬움이 남지만 기술을 다듬어 꼭 우승을 할 거에요”, “기술이 미흡하게 들어가 재밌는 시합을 못 뛰었어요, 그래도 우승을 해서 좋아요” 승수와 지혜의 소감이다.이번 대회에서 박지혜(중3 여, -63kg)는 자신의 주기술인 허벅다리로 시종일관 한판승 및 우세승으로 결승에 올라 절반우세승을 거둬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올 자신의 체급에서 전관왕을 차지하는 순간이었다. 반면 은
광명시 옥길동에는 100% 국산 농산물로 김치를 만드는 김치회사가 있다. ‘꼬마김???더 잘 알려진 주식회사 한울이 그렇다. 컵라면용 김치라는 틈새시장 공략으로 국내 김치시장 점유율 2위를 달리고 있는 광명의 향토기업으로 음식을 고르는데 까다로운 일본에 우리 김치를 수출하고 있다. (주)한울은 김치의 원재료를 전량 계약재배한다. 여름에는 봄, 가을엔 청양, 여름에는 강원도 평창, 겨울엔 해남에서 배추를 가져 온다. 회사에서 농민들에게 종자비를 대고 밭 전체를 관리한다. 한울은100% 계약재배를 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김치 회사다. 이
요즘 어디 가서 음식 먹기 꺼림칙하시지요? 중국산 김치에 납 성분이 들어 있다는 보도 이후로 국내산인지 아닌지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들도 늘었고 조금 비싸더라도 국산 김치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식당에서 사용되는 김치의 90% 이상이 중국산입니다. 김치 종주국 ‘대한민국’이 무색하게 중국산 납 김치가 밀려오는 이유는 국내산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 때문입니다. 국산 김치가 1kg당 2,600원~3,000원인데 반해 중국산은 그 절반 가격도 안 되는 1,000원~1,300원이며 살 수 있습니다.실제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중국산 김
당초 시발역으로 계획됐던 고속철 광명역이 중간 정차역으로격하된 여파가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진에버빌은 분양 당시 광명 최초로 평당 1천만원대에 거래돼 화제가 됐으나 입주를 한달 남겨두고 분양가보다 최고 5천만원을 밑돌며 매물이 나오고 있다. 분양가 3억1683만원이던 32평형은 2억8천~2억9천만원대이며 분양가 4억9772만원이던 46평형도 4억5천~4억7천만원대로 거래되고 있다.
㈜대교(회장 송자)는 원어민 영어회화 전문교사와 전화로 1대1 영어회화학습을 하는 '눈높이폰영어'를 출시했다. 눈높이폰영어는 말하기와 듣기를 강화시켜는 신개념 영어회화 학습프로그램이다. 학습시간은 주1회 또는 주2회 10분이며 월 회비는 주1회 3만5000원, 주2회 5만5000원이다.(문의전화 02-832-0474)JEI재능교육(대표이사 전거치)의 는 논술능력을위한 별도의 학습교재를 갖추고 있다. 초등학생용는 모든 교과목에 걸친 다양한 읽을거리로 작문을. 중학생용은 궁극적으로 대입논술을
광명지역신문 정기구독자 10% 할인(멤버쉽카드를 보여주세요).. 임혜경 헤어터치는 철신2동 모세로 삼거리 버스 정류장 앞에 있습니다. 예약문의 02-2611-3517임혜경 헤어터치를 자주 찾게 되는 이유는 뭘까. 단골손님들은 알아서 잘해주는 원장님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철저하게 고객중심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멀리 이사를 가서도 이 곳을 찾는다. 마음 편하게 머리를 맡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 임혜경 원장은 고객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20년 경력의 프로다. 미용을 왜 시작하게 됐을까. 임혜경 원장은 고등학교 때 예식
광명시가 2년 넘게 운영하던 광덕로 노상 주차장(광명사거리에서 천왕동 방면)을 페지하면서 이 주차장을 이용하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광명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설치 운영했으나 교통량이 증가하고 내년 2월 광명경륜돔이 개장하면서 차량 증가가 예상돼 노상 주차장을 폐지하고 이 구간을 9월 1일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해 계도기간을 거쳐 10월 4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 곳은 10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역할을 해왔다. 주차장이 폐지됨에 따라 이 곳에 주차하던 시민들은 이면도로에 불법주차를
⊙유난히 붉은 김치는 일단 중국산으로 의심. 중국산 고추가루가 국산보다 붉은 빛이 강하거나 혹은 다른 물질을 첨가하는 경우도 있다. ⊙씹을 때 아삭아삭하지 않고 물컹거리면 중국산. 중국산 배추는 수분이 많기 때문. ⊙중국산 김치는 국물과 무채가 거의 없다.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효모의 성장이 억제되도록 국물을 빼고 포장한다. ⊙상큼한 신맛이 아닌 강한 신맛이 난다. 강제발효를 시킨 경우가 많다. ⊙가격이 무척 싸다. 보통 10㎏에 3만원 이하로 판매하는 김치는 대부분 중국산이다.
▶항균작용 = 젖산균은 장속의 다른 유해균의 작용을 억제하여 이상 발효를 막을 수 있고, 병원균을 억제한다.▶섬유소로 장염, 결장염 예방 = 채소 자체에 다량의 섬유소가 함유돼 변비를 예방하고 장염, 결장염을 예방한다.▶유산균의 정장 작용 = 유산균은 장내 유해세균의 번식을 차단, 미생물 분포를 정상화시켜 정장작용을 돕는다. ▶산중독증 예방 = 육류나 산성식품을 과잉 섭취시 산중독증을 예방하는 알칼리성 식품공급원이다.▶동맥경화와 노화 예방 =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고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억제한다▶항암효
사망 11명, 환자 15명! 원광명마을이 암으로 고통받고 있다. 주민들은 영서변전소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위해환경으로 질병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한전과의 법적 분쟁 초읽기에 들어갔다. 스웨덴, 독일 등에서는 고압선 부근에 사는 어린이들이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고 우리나라도 전자기장 노출에 대하여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을 설정하였다. 그러나 고압선로, 변전소 및 발전소 인근 주민들은 이 기준치가 암을 포함해 인체의 위해성을 방지하기 위한 기준에 못 미친다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전자파는 인체에
광명시가 경륜장 우회도로를 개설하면서 마을 주민들이 통행하던 농로를 대책도 없이 폐쇄해 불만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 "나오는 건 한숨 뿐.." 폐쇄된 농로 때문에 오도가도 못하게 된 마을 주민들. 원광명마을 신정식 애향회장은 “마을 주민들이 경운기, 트랙터, 이양기를 끌고 지나 다니던 길을 경륜장 우회도로를 개설한다며 주민들의 의견도 듣지 않고 광명시가 일방적으로 폐쇄했다”고 밝혔다. 그는 “농로길을 폐쇄하면 다른 새로운 길을 만들어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광명시가 여성교원 비율이 경기도에서 중학교의 경우 1위, 초등학교는 2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3일 경기도교육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4월 1일 기준으로 도내 전체 초등학교 교원의 75.5%, 중학교는 72.6%를 차지하고 있다. 광명의 경우 초등학교는 여성교원이 87.8%로 과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고 중학교는 87.6%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반면 연천군, 파주군 등은 30~40%로 평균치를 밑돌았다. 도시와 농촌 여성교원 비율이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근무평점 가산점이 부여되는 농촌지역으로 승진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