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 따르면 경기도 31개 시군별 각종 위원회 위원 19,382명 중 여성 4,313명 22.3% 불과했다. 당연직은 5.7%로 더 낮아 2008년 현재 경기도 시군별 각종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체 위원의 수는 19,38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여성은 4,313명으로 여성비율은 2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연직의 경우 여성비율은 5.7%로 더욱 낮았으며, 위촉직은 28.2% 수준이었다. 지역별로 경기도 시군 중 여성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39.6%의 광명시였다. 그 다음은 33.9%
광명시 가학동 447번지 소재의 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구제역이 경기 남부권까지 확산되고 있다. ▲ 구제역이 발생한 가학동 마을 입구에서 통행차량에 대한 방역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진 = 윤한영 광명시청 사진작가 광명시는 1일 이 농장에서 키우던 소 74마리 중 1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이 나서 2일 오후 1시부터 이 농가의 한우를 모두 살처분해 매립했다고 밝혔다. 광명시에는 구제역 발생지역 500m 이내에 구제역 발생농가만 있고, 위험지역인 반경 3km 이내 40호 759두, 경계지역인
▲ 평통 광명시협의회 박세용 자문위원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 박세용 자문위원(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2010년 의장 표창수여식에서 대통령(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 위원은 1990년부터 평통 광명시협의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통일안보교육, 대북지원사업, 군 위문 등 통일운동 활성화와 대북정책 추진업무에 기여하는 민간전령사로서 활동해왔다. 박 위원은 1952년생으로 건국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광명시 재향군인회장으로 활동하며, 재향군인 권익향상, 국
사)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지회장 천병성)는 10일 줄줄이부페에서 경로당운영평가회를 개최하였다. 한해동안 지도점검 및 실태조사를 3번에 걸쳐 경로당을 방문하여 운영과 회계,장부여부 회원배가. 화합. 노인건강프로그램운영, 환경미화, 장수자원봉사단활동, 봉사활동 지회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우수경로당 10개소 모범지도자 11명을 선정했다. 대상인 경기도지사상에는 하안11단지 경로당이 차지했으며, 우수경로당에는 각각 시장상과 시의장상, 모범지도자상에는 지회장상이 시상됐다. 또한 이날 평가회에서는 독거노인 4명에게 성금이 전달되기도 했다. 광명
소하중학교(교장 김성숙)이 경기도교육청 내년도 혁신학교에 최종선정됐다. 경기도교육청은 18일 2011학년도 혁신학교 신규지정 23개교(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9개교, 고교 3개교)를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소하중학교는 도교육청의 장학컨설팅과 학교구성원에 대한 집중적인 연수를 통하여 혁신학교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인 뒤, 내년 3월 곧바로 혁신학교로 운영되며, 광명시 관내에서는 올 3월 개교한 구름산초등학교에 이어 두번째로 혁신학교로 선정된 것이다. 작년 9월 경기도내 13개교로 출발한 혁신학교는 2010학년도에 총 43개교로
광명시는 제7호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농업시설에 대해 6일부터 민관군 합동으로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피해 농가의 빠른 복구를 위해 10일까지 광명경찰서 전경 3개중대 2백명과 시 공무원 50명을 매일 복구인력으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52사단 군부대 장병과 자원봉사센터에서도 복구인력을 지원했다.이번 태풍으로 6일까지 접수된 관내 농가 피해신고 현황은 비닐하우스 1241동, 축사 12동이 파손되고, 벼농사와 과수피해 등 총 232개 농가에 49만7912㎡가 태풍피해를 크게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피해복구에 참
9월 6일부터 교통편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소하동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 셔틀버스의 운행 노선을 연장운행된다. 그 동안 장애인 셔틀버스는 1일 8회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광명동 지역을 운행해왔다. 이에 시는 1일 8회 노선 중 2회 노선(오전 11시, 오후 3시 20분)을 소하동까지 연장, 9월에서 12월까지 시범운행 후 이용수요에 따라 지속운행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셔틀버스 연장운행이 이뤄지는 구간은 경찰서를 기점으로 하안8,13단지~동양2차아파트~금호어울림아파트~휴먼시아 6,7단지다. 자세한
지난 10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우경연)에서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회장 박병철)의 ‘사랑의 돼지고기 전달식’이 진행됐다. ‘사랑의 돼지고기 지원 사업’은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서 협회의 특성에 맞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곤아동 및 어르신에게 건강한 성장 및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매월 지원된다.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는 1993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80여개의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한편 하안복지관은 14일(화) 오전 11시 30분 경로식당에서 지역내 무의탁 어르신 120명을 대
경기도의 9월은 축제가 있어 즐겁다9월 경기도에는 문화와 예술, 레포츠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축제한마당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뜨거운 관심 속에 개막을 앞두고 있는 ‘DMZ국제다큐영화제’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규모 4조원을 넘는 레포츠 시장을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첫 ‘경기레포츠페스티벌’, 도내의 디자인 산업 육성을 위한 ‘G-Design Festival 2010’이 도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가위만큼 풍성한 9월 경기도의 축제를 소개한다.◆9일~13일 ‘DMZ국제다큐영화제’ 제2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이하
광명시중앙도서관은 1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도서관 앞마당과 강당에서 광명시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2010 광명 어린이 북페스티벌 : 함께하는 책나눔, 즐거운 어울림”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도서 나눔전과 체험․문화행사 및 이벤트, 공연으로 이뤄지는데 이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도서 나눔전은 가정에서 다 읽은 책 1권을 가져오면 새 책 1권과 교환해 주는 행사로써 중앙도서관에서 구입한 대상별 추천도서 『100층짜리 집』등 1,500여권이 쓰일 예정이다.야외행사장에서 12시부터 4시간 동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조성갑) '지적장애인월드컵축구단'(지적장애인1급-3급으로 구성/2002년4월 창단/단장:오석호)에서는 지난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스페셜올림픽’축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월드컵축구단은 결승전에서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3대0으로 이기면서 1위를 확정지으며 감격스런 금메달 획득에 성공하였다.스페셜 올림픽은 비장애인들의 올림픽처럼 지적발달장애인들이 스포츠 경기를 통해 운동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적발달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