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광명시 일직동과 학온동 일대 주민들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광명경찰서 일직파출소(소장 김병열)가 1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구 의원인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 최승렬 경기남부경찰청장, 김형섭 광명경찰서장 등 주요 내외빈과 경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개소한 일직파출소는 주민 2만2천여명의 안전을 책임지게 되며 일직동과 학온동 일대에 안정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양기대 의원실에 따르면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광명경찰서도
광명지역신문=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협의회 공동취재단>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 후보로 출마하는 임태희 예비후보는 3선(16.17.18대)의 국회의원, 대통령 실장, 고용노동부 장관, 한경대 총장, 20대 대통령직인수위 특별고문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이처럼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임태희 후보가 경기도교육감에 출마하는 이유는 “경기교육을 ‘바꾸고 새롭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교육은 미래 그 자체이고, 교육이 곧 미래라는 확신 속에 그 답을 교육을 통해서 찾아보고자 출마한다는 임태희 경기교육감 예비후보의 경기 교육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의 지방선거 후보들이 잇따라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형덕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 후보(나선거구)는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재선 도전의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이형덕 후보는 2005년 민주당에 입당한 후 광명갑 지역위원회에서 주요 당직을 맡아 당무를 챙겼으며, 백재현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다. 2018년 비례대표로 광명시의회에 입성한 후, 임오경 국회의원과 함께 민생 현장을 살피며 당과 지역주민의 가교 역할을 했다.이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갑과 광명을 지역의 대결 양상으로 치러진 민주당 광명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순위경선에서 광명갑 대표 격인 김정미 후보가 승리했다. 민주당 광명갑, 광명을 지역위원회가 8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광명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경선을 실시한 결과, 김정미 후보가 선출됐다. 갑,을 지역 상무위원 투표로 진행된 이날 경선에서 김정미 후보는 총 135표 중 78표를 득표해 56표에 그친 김향림 후보를 22표 차이로 눌렀다.김정미 후보는 임오경 국회의원 여성특보, 민주당 체육특별위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와 임혜자 예비후보,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은 7일 오후 3시 광명시 열린시민청 청년동에서 만나 원팀으로 광명시장선거 필승을 다짐했다.참석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명지역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함께 진정한 원팀이 돼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박승원 예비후보는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광명시가 중단없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경선에서 패한 임혜자 예비후보가 5일 해단식을 갖고 원팀으로 민주당 승리를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부족한 저를 믿고 뜨겁게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게 패배의 아픔을 드렸다”며 “너무 큰 빚을 졌고, 평생 잊지 않고 두고두고 갚겠다”면서 지지자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그는 “경선에서 승리하신 박승원 후보께 축하드리며, 김윤호, 김기춘 예비후보의 지지와 응원에도 감사드린다”면서 “경선 결과에 승복하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원팀이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로 박승원 광명시장이 4일 밤 최종 확정됐다. 박승원 후보는 3일과 4일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로 실시한 여론경선에서 임혜자 (전)청와대 선임행정관을 누르고 승리했다.박승원 후보는 권리당원 70%, 일반시민 여론조사 63%의 지지율을 기록해 권리당원 30%, 시민여론 37%인 임혜자 후보를 크게 앞섰다.한편 박승원 후보는 당초 민주당 경기도당 공관위에서 컷오프 됐으나 중앙당 재심이 인용돼 기사회생했으며, 경선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시민안전 및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9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2022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은 △광명시립야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 5억원 △SK테크노파크 주변 완충녹지 정비사업 2억원 △오리어린이공원 외 1개소 시설물 보수공사 2억원 등이다. 먼저 광명시립야구장 인조잔디를 교체해 운동하다 노후화된 인조잔디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SK테크노파크 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나선거구(광명4·5·6·7동·철산4동) 광명시의원 후보 경선에서 전 광명시의원인 오윤배 예비후보가 배제되면서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오윤배 예비후보와 당원들은 3일 오전 김기남 광명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공정한 경선 보장과 김기남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효선, 심중식, 권태진 광명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시, 도의원 후보들도 참석해 뜻을 같이 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난 2일 나선거구 예비후보 3명 중 오윤배 예비후보만 배제시키고,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자리를 두고 치열한 양자대결을 펼치고 있는 박승원, 임혜자 예비후보가 경선을 하루 앞둔 2일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이 되도록 노력하고, 경선이 끝나면 승패를 떠나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원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3일과 4일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투표 50%와 일반시민 ARS투표 50%의 여론조사결과를 합산해 최종 확정된다.
광명지역신믄=장성윤 기자> 김상겸(34)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1일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제2선거구-광명4·5·6·7동·철산4동) 이날 출정식에는 지난 30일 국민의힘 시장후보로 확정된 김기남 시장 후보를 비롯해 시, 도의원 예비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김상겸 후보는 “미래도시로 가느냐, 과거로 회귀하느냐를 기로에서 인구 50만 시대를 준비해야 할 중요한 순간에 광명은 지금 싸움만 하며 정체되어 있다”며 “광명은 민주당 일당독재가 오랜 세월 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지난 30일 민주당 평가에서 하위 20%를 받은 박승원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지지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박승원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경기도 지자체장 하위 20%로 자신을 평가한 것을 두고 ‘정의롭지 않아 동의할 수 없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광명시민과 민주당에 사과하고, 민주당 예비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임 예비후보 지지자들은 성명서에서 “박승원 예비후보가 사과와 반성없이 광명을